[보도]증평군 저온, 서리 피해 예방 당부
- 지경은 | 농업기술센터 | 043-835-3683
- 조회 : 70
- 등록일 : 2025-03-24
[충청리뷰 김상득 기자] 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봄철 급격한 기온 변화와 서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농가에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지면서 저온 피해와 늦서리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됐지만, 큰 일교차와 예상치 못한 기온 급락이 농작물 생육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더욱 중요해졌다.
특히 과수는 저온 피해를 입을 경우 개화 후 수정이 되지 않아 결실이 불량해지고 품질이 저하될 가능성이 크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방상팬 가동 △연소법(톱밥, 왕겨 등) △스프링클러 활용 살수법 등의 활용이 효과적이다.
인삼은 조기 출아를 방지하기 위해 3월 말 이전에 해가림 망을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추, 고구마와 같은 노지재배 작물은 부직포와 비닐을 활용한 보온 관리와 늦서리 이후 아주심기 실시가 권장된다.
김덕태 군 농기센터 소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가와 긴밀히 협력해 예방 대책을 강화하겠다”며 “농업인들도 피해 예방법을 숙지, 적극 실천해 안정적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충청리뷰(https://www.ccreview.co.kr)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지면서 저온 피해와 늦서리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됐지만, 큰 일교차와 예상치 못한 기온 급락이 농작물 생육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더욱 중요해졌다.
특히 과수는 저온 피해를 입을 경우 개화 후 수정이 되지 않아 결실이 불량해지고 품질이 저하될 가능성이 크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방상팬 가동 △연소법(톱밥, 왕겨 등) △스프링클러 활용 살수법 등의 활용이 효과적이다.
인삼은 조기 출아를 방지하기 위해 3월 말 이전에 해가림 망을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추, 고구마와 같은 노지재배 작물은 부직포와 비닐을 활용한 보온 관리와 늦서리 이후 아주심기 실시가 권장된다.
김덕태 군 농기센터 소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가와 긴밀히 협력해 예방 대책을 강화하겠다”며 “농업인들도 피해 예방법을 숙지, 적극 실천해 안정적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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