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흑룡강성 칠대하시 공무원, 증평군 방문- 증평인삼골축제 참관 및 우호교류 실무협의 -
- 김진배 | | 043-835-3143
- 조회 : 856
- 등록일 : 2015-10-10
우리군과 우호교류 도시인 중국 흑룡강성 칠대하시에서 류려 ( 劉麗 )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 일행이 9일 증평군을 방문했다. ( 사진있음 )
단장을 포함해 3명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양 도시간 실무교류 추진을 위해 상호 교류방향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증평인삼골축제장을 둘러보며 4일간 펼쳐지는 한국전통의 문화․전시․공연 등 칠대하시의 축제와 다른 한국축제 모습을 몸소 체험했다.
특히 방문단은 10일 홍삼포크삼겹살축제에 참가해 세계 최장 길이인 204m 구이틀에서 구워지는 삼겹살 시식행사를 체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류려 ( 劉麗 ) 부시장은“인삼축제뿐 아니라 ㈜농협홍삼 ( 한삼인 ) 과 충북인삼유통센터 및 인삼판매장이 있어 인삼유통의 중심지이며 군립도서관과 민속체험박물관, 좌구산 휴양림 및 천문대가 있는 우호교류도시인 증평군은 정말 살기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이번 칠대하시 방문단과 실무협의에서는 실질적 우호교류와 경제협력관계 추진에 대해 논의해 앞으로 칠대하시와의 상호이해와 우의를 증진, 문화예술교류, 경제협력 교류 및 청소년 교류 등을 발전시키기로 협의했다.
칠대하시와의 본격적인 교류는 2013년 6월 증평군에서 칠대하시를 방문해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추진하게 되었으며, 칠대하시는 산양삼이 많이 생산되고 있는 지역으로 우리지역 특산물인 인삼과 홍삼에 대한 큰 관심을 갖고 앞으로 양 지역의 농업 및 경제발전에 상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우호교류 도시인 칠대하시는 중국 동북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6,221㎡에 인구는 92여만명으로 흑룡강성내 유일한 무연탄 생산기지로 또한 산양삼도 많이 생산되는 지역이다.
( 문의전화 기획감사실 기획팀 이경남 835 - 3113 )
단장을 포함해 3명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양 도시간 실무교류 추진을 위해 상호 교류방향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증평인삼골축제장을 둘러보며 4일간 펼쳐지는 한국전통의 문화․전시․공연 등 칠대하시의 축제와 다른 한국축제 모습을 몸소 체험했다.
특히 방문단은 10일 홍삼포크삼겹살축제에 참가해 세계 최장 길이인 204m 구이틀에서 구워지는 삼겹살 시식행사를 체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류려 ( 劉麗 ) 부시장은“인삼축제뿐 아니라 ㈜농협홍삼 ( 한삼인 ) 과 충북인삼유통센터 및 인삼판매장이 있어 인삼유통의 중심지이며 군립도서관과 민속체험박물관, 좌구산 휴양림 및 천문대가 있는 우호교류도시인 증평군은 정말 살기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이번 칠대하시 방문단과 실무협의에서는 실질적 우호교류와 경제협력관계 추진에 대해 논의해 앞으로 칠대하시와의 상호이해와 우의를 증진, 문화예술교류, 경제협력 교류 및 청소년 교류 등을 발전시키기로 협의했다.
칠대하시와의 본격적인 교류는 2013년 6월 증평군에서 칠대하시를 방문해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추진하게 되었으며, 칠대하시는 산양삼이 많이 생산되고 있는 지역으로 우리지역 특산물인 인삼과 홍삼에 대한 큰 관심을 갖고 앞으로 양 지역의 농업 및 경제발전에 상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우호교류 도시인 칠대하시는 중국 동북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6,221㎡에 인구는 92여만명으로 흑룡강성내 유일한 무연탄 생산기지로 또한 산양삼도 많이 생산되는 지역이다.
( 문의전화 기획감사실 기획팀 이경남 835 - 3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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