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증평군은 22일 설을 앞두고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식품안전관리 확보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91 증평포토포커스 참조 &#93

점검대상은 설 성수식품 &#40 제수용 선물용 &#41 제조업체와 판매업소, 대중교통 이용시설 등 20개소이며 식품 등 원재료 위생관리 상태를 비롯해 무허가 무신고제품의 제조 또는 판매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 및 보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행위 등을 점검 할 예정이다.

또한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판매량이 급증하는 사과, 배, 조기, 명태, 도라지, 고사리 등 농·수산물 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지도를 실시하고,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를 하고, 중요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관련법 &#40 식품위생법 &#41 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설 명절 먹거리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전 예방적 식품안전 관리를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40 문의전화 환경과 식품위생팀 최선익 835 &#45 3633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