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별빛 자동차극장’성료...군민에게 비대면 문화행사 제공
- 박종문 | 문화체육과 | 043-835-4132
- 조회 : 127
- 등록일 : 2021-09-25
증평군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일 간‘별빛 자동차 극장’을 블랙스톤 벨포레(에듀팜 특구 관광단지)에서 진행했다.
이번 자동차 극장은 충청북도의 3단계 지역균형발전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증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lib.jp.go.kr)를 통해 모집한 140대(1일 70대)의 차량이 참여했다.
상영한 영화는‘모가디슈(2021년 作)’로 현재 극장에서도 상영하고 있으며, 누적 관객수 350만을 돌파한 올해 최고 흥행작이다.
이날 행사는 차량 탑승자 인적사항 확인, 발열여부 확인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증평에는 영화관이 없어 증평군립도서관에서‘북적북적 작은 영화관’을 운영해 주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왔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2월 이후 이마저도 운영을 중단했다.
이에 증평군립도서관은 주민들의 비대면 문화생활을 위해 작년부터 자동차 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극장 관람객은“코로나19로 인해 영화관에 가기가 걱정이 되었는데 이번 자동차 극장을 통해 가족과 함께 마음 편히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자주 자동차극장을 운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미래기획실 도서관팀 김연오 043-835-4682)
이번 자동차 극장은 충청북도의 3단계 지역균형발전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증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lib.jp.go.kr)를 통해 모집한 140대(1일 70대)의 차량이 참여했다.
상영한 영화는‘모가디슈(2021년 作)’로 현재 극장에서도 상영하고 있으며, 누적 관객수 350만을 돌파한 올해 최고 흥행작이다.
이날 행사는 차량 탑승자 인적사항 확인, 발열여부 확인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증평에는 영화관이 없어 증평군립도서관에서‘북적북적 작은 영화관’을 운영해 주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왔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2월 이후 이마저도 운영을 중단했다.
이에 증평군립도서관은 주민들의 비대면 문화생활을 위해 작년부터 자동차 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극장 관람객은“코로나19로 인해 영화관에 가기가 걱정이 되었는데 이번 자동차 극장을 통해 가족과 함께 마음 편히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자주 자동차극장을 운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미래기획실 도서관팀 김연오 043-835-4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