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증평군 용강리 안심마을 만들기 주민공동체(회장 유영창)는 20일 옥천군 환평약초체험마을에서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용강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입주기업-입주 대학교 간 소통 강화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우수 안심마을 사례 소개와 지역공동체 간 지속가능한 안전활동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향주머니, 한방비누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함께했다.

용강안심마을 만들기 주민공동체 대표 유영창은“워크숍을 통해 주민공동체 간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용강리 지역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은 안전인프라 구축은 물론, 지역 내 민‧관‧학‧기업의 밀접한 네트워크를 구성해 주민역량강화를 통한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실시된다.

(문의전화 안전건설과 안전총괄팀 이은재 835-3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