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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의 수난

  • 홍성열 | 홍성열 |
  • 조회 : 868
  • 등록일 : 2017-03-14
“이 모든 결과에 대해 안고 가겠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나면서 측근을 통해 발표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하여 5년 임기 중 1년을 남겨놓고 헌법재판소의 전원일치 ‘파면’ 선고가 있은 후 55시간 만에 부끄러운 역사에 갇힌 채 국민들에게 무거운 마음을 던져주고 삼성동 사저로 돌아갔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세 때, 그의 어머니 육영수여사께서 문세광의 흉탄에 맞아 쓰러지고, 그 후 5년 뒤인 1979년, 박정희 대통령마저 김재규의 총에 맞아 서거했으니, 박근혜 대통령의 심적 고통과 충격이 얼마나 컸을까 하는 안쓰러움과 동정심도 많았지만 국회의원을 거쳐 2013년 2월 25일, 제18대 대통령으로 취임함으로서 부녀가 대한민국의 최고 지도자가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는데 그 영광은 잠시일뿐, 보이지 않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134일간의 촛불과 태극기로 인하여 국론은 분열되고 국가 최고 지도자가 없는 불안한 시기입니다. 대통령 선거,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과의 갈등 문제, 김정은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 외채 및 가계부채의 증가, 수출저조 빛 경제악화, 청소년 문제 등등. 당면한 국가적 문제가 산적해 있으니 국민으로서 걱정이 말이 아닙니다.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짧은 기간에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뤄낸 대한민국 국민의 저력으로 다시한번 부흥발전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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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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