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열린군수실

나라가 온통 어수선한데 AI, 구제역까지 겹쳐 침울한 새해 벽두를 보내고 있는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가져다줄 반가운 소식은 언제나 들려올까요?

연일 쏟아지는 박근혜대통령 탄핵소식과 책임질 줄 모르는 정치인들의 무분별한 행태가 국민들의 가슴 속에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요즘 북한의 위협적인 미사일 발사, 사드배치로 인해 국가의 명암이 걸쳐있는 중대한 사안과 점점 나빠지고 있는 경제문제로 인하여 국민 모두는 가슴이 터질 것만 같다고 호소하며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이 한국 땅에 전쟁의 위협이 사라지고 참된 평화가 오게 하시며, 복잡한 외교문제에 있어서도 주변국과의 원만한 타협을 통하여 어려운 문제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정치인을 비롯한 국민 모두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으로 하나 되어, 어려운 정치, 경제, 외교, 국방 문제를 원만히 해결 해 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대처해 나갈 수 있게 하옵소서.
요즘 드리는 저의 기도 제목 일부입니다.
나라 없는 국민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 땅에 참된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