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워야 한다
- 홍성열 | 홍성열 |
- 조회 : 1168
- 등록일 : 2016-07-20
사드배치 결정에 대한 정치인들의 논란이 화제입니다. 지난 7월13일 경북 상주군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결정되자마자 대구·경북지역의 국회의원들이 집단으로 반대 성명을 내고 왜 하필이면 T.K 지역이냐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안보는 물론이고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만큼이나 중요한 직책을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님들의 이런 이기주의적 행동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합니까? 물론 혐오 시설이라고 할 수 있는 사드가 지역구가 있는 인근으로 배치되는 것에 대한 민원과 표심이 두려운 것은 이해하지만 있겠지만 전쟁이나 안보를 위하는 일이라면 지역보다는 국가 전체를 우선해야 되는 것 아닐까요?
「~다워야 한다」는 말이 있지요.
국민은 국민다워야 하고
국회의원은 국회의원다워야 하고,
지방의원은 지방의원다워야 하며,
지방자치단체장은 자치단체장다워야 한다는 말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목숨까지도 헌신짝처럼 내던진 선조들의 피 끓는 애국심 덕분입니다. 남북이 총대를 겨누며 대치되어있는 상황에서 우리 지역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은 곡해 아닐까요?
“조국이 여러분에게 무슨 일을 해줄 것인가를 묻지 말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물으십시오.”라는 미국 케네디 대통령의 명연설문이 생각납니다.
안보는 물론이고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만큼이나 중요한 직책을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님들의 이런 이기주의적 행동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합니까? 물론 혐오 시설이라고 할 수 있는 사드가 지역구가 있는 인근으로 배치되는 것에 대한 민원과 표심이 두려운 것은 이해하지만 있겠지만 전쟁이나 안보를 위하는 일이라면 지역보다는 국가 전체를 우선해야 되는 것 아닐까요?
「~다워야 한다」는 말이 있지요.
국민은 국민다워야 하고
국회의원은 국회의원다워야 하고,
지방의원은 지방의원다워야 하며,
지방자치단체장은 자치단체장다워야 한다는 말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목숨까지도 헌신짝처럼 내던진 선조들의 피 끓는 애국심 덕분입니다. 남북이 총대를 겨누며 대치되어있는 상황에서 우리 지역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은 곡해 아닐까요?
“조국이 여러분에게 무슨 일을 해줄 것인가를 묻지 말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물으십시오.”라는 미국 케네디 대통령의 명연설문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