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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살기좋은 도안!!

풍요로운 도안. 활기넘치는 도안면은 평야와 산천이 조화롭게 발달한 살기 좋은 고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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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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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2리 마을 전경

살구나무정자가 있었던 화성 2리

역전마을이라고 불리는 마을

행화정리는 예전에는 충북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많았으며 역 앞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역전마을이라 불렸다.그러다 보니 본래의 지명인 행화정리보다도 역전마을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마을유래

마을유래

행화정리는 예전에는 충북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많았으며 역 앞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역전마을이라 불렸다. 그러다 보니 본래의 지명인 행화정리보다도 역전마을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마을의 북쪽으로는 성도리가 자리잡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상작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행화정리 역시 이웃하고 있는 성도리와 마찬가지로 매봉산의 지류가 뻗어내린 동쪽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마을의 형세는 국도를 따라 남북으로 길게 늘어서 있다.

도안면의 중심지

도안면의 중심지

행화정리의 지명은 조선후기의 문헌인 『호구총수』에서는 행정리라는 지명으로 불리어졌다. 그러다가 1912년 행정구역 통폐합과정에서 ‘행화정리’가 되었고, 이후 계속적으로 행화정리로 불리어지고 있다.

역전마을은 화성리에서 가장 밀집된 인구분포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이곳이 화성리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도안면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이곳에 많은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마을에서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은 역시 농업이지만, 관공서 등이 집중되어 있는 관계로 상업도 비교적 활발한 편이다. 또한 도안역을 중심으로 한 운송업을 비롯한 써비스업과 제조업의 비중도 다른 마을에 비하여 높은 편이다.

문화마을

문화마을

역전마을 역시 곡산연씨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외에 경주이씨, 전주이씨, 안동김씨 등을 비롯한 청주한씨와 광산김씨 등 비교적 다양한 성씨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행화정리의 근대화 과정을 살펴보면 가무지에 있던 행정관서들이 1920년대에 역전마을로 옮겨오면서 이 마을에도 각종 문화생활이 전해지게 되었다. 라디오는 1920~30년대에 마을에 들어왔고, 텔레비전은 1960년대에 들어왔다. 전기는 역전마을이나 상작마을과 함께 폐광지역으로부터 끌어들인 전기를 1944년경부터 이용해 오고 있어 다른 마을에 비하여 전기의 혜택을 비교적 빨리 본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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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2-28 17:05
(27903) 충북 증평군 도안면 문화마을길 8 (화성리 161-1)TEL : 043-835-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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